용혜인 프로필
22대 총선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당선
마무리
안녕하서요 오늘은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6번을 공천받아 당선된 청년 여성 정치인 용혜인 국회의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용혜인 프로필
출생 - 1990년 4월 12일 경기도 부천
직업 - 정치인 / 사회운동가
소속 - 더불어민주연합 (22대 총선 비례대표 6번 당선)
학력 -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력 - 새진보연합 상임대표
용혜인은 1990년 4월 12일 경기도 부천시에 태어나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청소년기를 보냈고 이후 경희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습니다. 평범한 삶을 꿈꿔서 공무원을 준비했지만 대학교 3학년 때 한진중공업 사태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용혜인
용혜인은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자들이 수습되는 뉴스를 보고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아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걸까요"라는 문구로 추모 시위를 제안을 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세월호 침몰 당시 가만히 있으라는 안내 방송과 국가가 시민들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말로 해석됩니다.
용혜인 페이스북 세월호 추모 제안글 보러 가기
용혜인은 가만히 있기엔 꺼림칙한 사람들과 함께 2014년 4월 30일 홍대역 9번 출구에서 노란색 리본을 단 국회꽃 그리고 "가만히 있으라" 피켓을 들고 제1차 침묵 행진을 했습니다.
5월 18일 4차 침묵행진 때 경찰이 내린 미신고 시위 해산명령에 불복하여 연행되었습니다. 검찰은 2014년 10월 31일 기소했고 2016년 11월 징역 2년 실형을 구형했고 이후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취지 파기 환송을 받아냈습니다.
용혜인 공식 홈페이지 바라가기
용혜인 "최후 진술에서 후회하지 않는다."
세월호 차사 이후 난생처음 연행되어 경찰서에서 2박 3일을 자보기도 하고, 경찰과 검찰에 불러 다니고, 압수수색영장이라는 것을 처음 직접 보기도 했고, 2년 동안 재판을 받으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누군가 저에게 "후회하냐"라는 질문을 한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후회하지 않는다고 답할 것 같습니다. 저는 여전히 그것이 살아남은 사람의 책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용혜인 씨 연행전 '가만히 있지 않겠다' 절규 (youtube.com)
정치인 용혜인
용혜인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 600만 명의 서명을 받았지만 끝내 법안 제정이 좌절되면서 직접 정치를 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2016년 만 26세 나이에 20대 총선에 노동당 비례대표 1번 후보로 나왔으나 낙선하였고 21대 총선을 앞두고 기본소득당을 창당하게 됩니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 시민당에 합류해 비례대표(비례순번 5번) 당선이 됩니다. 이후 더불어시민당 에고 위원회에서 제명되어 기본 소득당으로 복귀를 합니다.
2024년 2월에는 새 진보연합을 출범시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과 함께 더불어 민주연합이라는 선거 연대를 결성하였고 비례대표 6번을 받아 당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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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걸어온 길
1990년 부천 출생
2009년 안산 경안고등학교 졸업
2014년 세월호 희생자 추모 '가만히 있으라' 침묵 제안
2017년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2017년 기본소득정치연대 대표, 온 국민 기본소득운동본부 운영위원
2018년 경기도기본소득위원회 위원
2019년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회 대변인
2020년 기본소득당 창당, 초대 상임대표
2020년 제21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의원
2022년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2022년 제21대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
2022년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2023년 제21대 국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
2020년 제22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대회 공동조직위원장
마무리
오늘은 정치인 용혜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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