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탈락 이수진은 누구?

이수진 프로필
이수진 의원 컷오프 반발
이재명 대표 지지자와 충돌
신장식 변호사 엘리트주의로 이수진을 비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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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에서 공천 갈등이 끊이지 않는데요. 공천 심사에서 탈락하거나 페널티를 받은 현역 국회의원들이 민주당을 사퇴하는 등 반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 전 김영주 의원이 민주당 내에서 하위 20% 성적을 받아 민주당을 탈당했으며 박용진 의원이 하우 10% 평가를 받아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웅래 의원은 단식 농성 중이고 이수진 의원은 탈당 선언을 했습니다. 이수진 의원 프로필과 이수진 의원에 공천 논란에 대해서 포스팅 시작합니다.

 

국회의원 이수진 프로필

출생 - 1969년 11월 3일, 충남 논산
지역구 - 서울 동작구을  21대 국회의원
학력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SNS -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이수진 의원은 사법개혁을 하기 위해서 21대 총선 시 더불어민주당에서 영입한 인재 13호입니다. 천직인 판사를 그만두고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을 하여 서울 동주구 을에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이수진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보면 측은지심이 너무 발동되고 불의를 보면 참을 수가 없는 성격이라고 했습니다. 힘없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서 따뜻한 재판을 해주고 싶어서 판사가 되었는데요.

그리고 부조리와 불의에 분노하다 사법개혁을 위해서 사법농단의 의혹을 폭로까지 했습니다. 자신은 오랫동안 고등부장 승진제도를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고 사법개혁을 하기 위해서 정치를 더불어민주당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수진 의원은 영입 당시 사법적폐와 강단 있고 마서온 정직한 판사의 소직으로 양심이 슬이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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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최근 공천 반발

최근 이수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이 전략 공천지역구로  지정되면서 친명계로 알려진 이수진 의원을 반발을 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을 탈당을 선언하고 이재명 대표를 직격 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자신은 4년 전 천직이라 여기던 법관직을 내려놓고 오로지 사법개혁을 위해서 민주당에 입당을 했는데 현재 당 지도부는 당과 국민과 공익의 승리가 아닌 사육과 비리 모함으로 얼룩져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신은 보수 세력의 온갖 가짜 뉴스와 명예훼손의 융단 폭격을 받으며 고통을 참으며 동작을 지역에서 나경원 후보를 꺾고 12년 만에 민주당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그동안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했고 자신의 지역구인 동작을 지역에 고등학교를 신설하고 100억 원의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유치했고 최근 650억 원이 넘는 동작 경찰서 재건축의 성과를 이뤄 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신의 성과로 인해 작년 8월을 이후부터 동작 을 지역에 민주당 지지율을 끌어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위기 때마다 이재명 대표를 도왔고 당 대표를 만드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면서 지금은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후회하는 이유는 머지않아 곧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이며 지난주 백현동 판결을 보면서 이재명 대표가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험지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는 동지를 도와주기는커녕 흔들어대고 억지스러운 말로 모함하며 밀어냈다고 이제 자신을 모함하며 누리고자 하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며 탈당의사를 다시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4년 전 자신을 믿어주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지역구 구민에게 사랑과 신뢰는 영원히 제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하며 오늘의 무너짐이 민주주의 개혁이 성공하는 새로운 당이 탄생하는 작은 씨앗이 될 수 있기를 빌겠다며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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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과 이재명 대표 지지자 충돌

 최근 이수진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의 문자 폭탄을 받았는데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25일  페이스북에서 "오해를 풀어드린 이후에도 억지 문자, 댓글을 다는 그런 나쁜 일을 하지 마시기 바란다"며 자신이 며칠 당해 봤는데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이재명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 이수진 문자 답장 보세요 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는데요. 대화가 오간 문자메시지 캡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대화 내용은

한때 의원 응원을 만이 했는데 이성을 찾으시고 힘내십시오. 우리 대표님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수진 의원으로부터 " 너네 대표님이 나를 패대기쳤는데 너네 눈엔 대표한테 당한 사람들은 전혀 안 보이니?"라는 답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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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변호사 엘리트주의로 이수진을 비판하다.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이라는 유튜브에 출연한 신장식 변호사가 최근 사건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주장했는데요.

신장식 변호사는 누구든지 정치하는 분들이 대체로 자기 직역이나 자기 분야에서 일정한 성과 업적을 가진 분들이 정치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인재영입 케이스로 많이 들어오는데 정치를 하면서는 태도를 바꿔야 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전히 그러면서 엘리트주의에 찌들어서 "내가 니들을 위해서 뭘 해줬지"라고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정치하면 안 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대표적으로 한동은 비대위원장 내가 나는 출마도 안 하고 뭣도 안 하고 뭣도 안 하고 내가 불이익을 감수하고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해주는 거야라는 태도라며  예를 들었는데요.

 지금 이수진 의원이 천직인 법관을 던지고 사법개혁을 위해서 내가 어려운 데 가서 싸워서 이겨주고 내가 좋은 법관 버리고 이겨서 싸워줬는데 당이 나를 팽 해 이건 못됐구먼 이자들 같은 자리에서 밥 못 먹을 사람이네 겸상 못할 인간들이네 

내가 백현동 재판 판사 출신으로 판결문 보니까 쪽팔림에도 불고하고 내가 디펜스 해줬는데 이재명 너 가만히 있어 봐 내가 가만히 안 있을 거야라고 해박을 해요 이런 분들은 정치를 안 하게는 맞다고 이건 이수진 개인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엘리트주의에서 천상계에서 정치하는 것들 내가 가서 내가 니들 위해서 내가 해줄게라는 태도 의도를 가진 사람들은 정치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리하면 신장식 변호사는 선민의식과 엘리트 의식을 가진 사람은 정치를 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는데요. 나는 천상계에 있는 대단한 분들이 지상계에 내려와서 아랫것들을 위해서 싸워서 이겨주지라는 태도는 유권자 역시 아랫것들로 보기 때문에 엘리트주의와 선민의식을 가진 태도는  좋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신장식 변호사는 자신의 정답지를 공개했는데요.

사법 개혁을 위해서 그리고 동작 주민들을 위해서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당에서 매우 부족하다고 평가를 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의견은 또 다를 수도 있으시다는 점을 당에서 귀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고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충분히 저도 지역 주민들과 상의하고 더 깊이 고민하고 재심 요청을 할 건지 아니면 향후 정치적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를 조금 더 고민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저의 대해서 한 번 더 주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라고 한다 하신다면 당에 적극적으로 한 번 더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응원받고 동정받을 수 있다고 그런데 천상계에서 내려오신 것처럼 그렇게 얘기하면 지역 주민들의 응원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4) 엘리트 판사 전형 이수진, 백현동 협박까지? “이런 사람 정치하면 안 된다” - 신장식 변호사 |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 YouTube